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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생활건강

여아 생식기 관리의 모든 것 꿀팁 정리!!

by 꾸꾸제이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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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생식기 관리!!
궁금했던 것들 적어볼게요!!!


배변 후 언제까지 물로 닦아줘야 할까요?
2-3세 까지는 물로 닦아줘도 좋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감당할 순 없으므로
변이 단단한 시기가 되면 꼭 물로 씻기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늦은 나이까지 씻겨줘도 습관이 될 수 있어서 주의!!


여아의 생식기는 만지지 말라?
신생아 조리원 퇴소 시 여아 생식기는 절대 만지지 말라라는 얘기도 있는데 대변 및 이물질이 끼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닦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노란 이물질은 대변이기 때문에 꼭 닦아주고
흰색이나 투명 이물질은 어느 정도 내버려두어도 돼요





땀이 많은 아이들이 생식기 부분이
간지럽거나 따갑다고 하는 경우
- 땀이 나는 부분을 닦아주는 걸 추천
- 마찰이 생겨 빨개지고 따갑다고 할 경우에는 비판텐 발라주기
- 꽉 낀 속옷 말고 사이즈 넉넉한 속옷이나 사각팬티 입히기
- 비판텐을 발라도 호전 없이 따가움이 반목되거나 간지럽다거나 특히 소변 볼 때 아프다고 한다면 변원 지료 권장 (소아과나 산부인과 상관없음)

생식기 열상 주의
- 씽씽이나 자전거 타다가 다쳐서
생식기에 열상이 생겨 출혈이 많은 상태로
응급실에 오는 케이스도 많은데 씽씽이나 자전거를 탈 때는 꼭 바지를 입히도록 합니다.

소음순 유착이 있는 경우

소음순 유착이란?
대음순 안쪽에 소음순이라는 날개 같은 조직이 있음
그 두 개의 날개 같은 조직이 붙어 있어서 질 입구가 보이지 않음
- 증상이 없으면 굳이 치료할 필요는 없어요
- 대부분 태어나서 후천적으로 생김
- 문제는 요도가 막히는 것. 소변을 잘 못 보거나 요로 감염이 자주 생기는 경우 반드시 꼭 열어줘야 함
- 생식기 기형과는 상관없는 문제임
- 에스트로겐 크림을 발라주다 보면
막이 얇아지면서 열리기도 함

요로 감염에 잘 걸리는 아이들 같은 경우
-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서 요도 감염이 잘 일어남
- 요도하고 질, 항문과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대변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
- 아이의 면역력, 위생상태 등 종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요로 감염이 걸리는 것
- 소아과 전문이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꾸준히 받고 아이가 크면서 요도하고 질 , 항문과의 거리도 길어지고 면역력도 생기기 때문에 과도한 걱정은 안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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