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란?
코 비 + 불꽃 염 / 코 점막 안에 염증이 생기는 것
그로 인해서 코막힘, 맑은 콧물, 재채기, 눈, 코 주변의 가려움증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
비염은 알레르기 검사로 진단되는 병은 아니고 증상만으로 진단할 수 있음
비염은 두 가지로 부류 할 수 있음
1. 짧은 기간 동안 증상이 있는 급성 비염
: 감염성 비염 (감기)
2. 반복적으로 제발 하는 만성 비염
- 알레르기성 비염
- 비알레르기성 비염 : 비강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혈관 운동성 비염, 약물성, 자율신경계 불균형 등
비염 유전 될 확률
부모 중 한 명이 알레르기 비염인 경우 아이가 알레르기 비염일 확률 50%
부모가 모두 알레르게 비염인 경우 아이가 알레르기 비염일 확률 75%
병원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기준
☑️ 아이가 콧물을 흘리긴 하는데 재채기만 몇 번 하고 잘 지내면 병원에 갈 필요 없음
☑️ 아이가 맨날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거나, 코가 줄줄 나와서 코 주변이 빨개지거나, 가려워서 눈고 부어오르는 경우 등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 진료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함
📌알레르기 검사가 꼭 필요한가?
소아의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비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 방법은 거의 동일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 검사는 따로 필요 없음
증상이 조금 심한 경우 원인이 되는 물질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권하는 경우는 있음
그럴 경우 검사를 해보는 걸 추천
보통 돌 이후 검사를 권함
아이의 비염 관리법
제일 중요한 건 환경 관리
환경 관리를 하는 목적은 코 점막을 촉촉 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1. 습도 및 온도
습도는 50~55% 유지
온도는 상관없음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만 않으면 됨
주변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2.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물질 회피
알레르기 검사를 했더니 집먼지 진드기 양성이 나왔을 경우 : 일주일에 한 번 이상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침구류 세탁 하루에 한 번씩 햇빛에 잘 말리기, 매일 물걸레질하기, 환기 자주 시키기 등
비알레르기성 비염이라 하더라도 먼지나 미세먼지 같은 것은 코 점막에 자극이 되기 때문에 주의
3. 식염수 세척
비염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고, 강조되는 부분
아이들의 경우 스프레이 형식의 세척으로도 충분(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
‘피지오머’라는 제품이 고른 분사와 세지 않아서 추천
‘마플러스’‘오트라빈 베이비 내추럴’‘노즈큐어 스프레이‘등이 있음
분사와 세기에 따라 아이에게 맞는 걸 사용
식염수를 뿌리고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흘러나온 것만 휴지로 닦아주면 됨
석션을 하거나 코를 세게 풀려고 하면 오히려 점막이 자극이 되기 때문에 주의
먹을 때, 잘 때 코가 막히면 힘들기 때문에 코를 풀 수 없는 아기들은 석션을 해주는 것이 좋음
(집에서는 가정용 콧물 흡입기)
진득한 코가 많으면 석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식염수를 뿌려서 묽게 만들기
석션팁은 입구가 뭉툭한 걸 사용하는 게 좋음
코 입구를 전체적으로 막아야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넣는 방법이 중요한데 수평방향으로 넣도록 해야 함
출처 우리 동네 어린이 병원, 우리 어린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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